매일신문

가정집에 2인조 강도 70대 부부 때린뒤 도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7일 밤 9시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 유모(74)씨 집에 20대로 보이는 2명의 강도가 침입, 유씨 부부를 마구 때린 뒤 현금 180만원과 일화 10만엔을 털어 도주했다.

강도에게 폭행 당한 유씨는 뇌출혈로 수술을 받았으나 28일 오전까지 의식이 깨어나지 않은 상태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한 족적과 지문을 감식중이며 전과자, 불량배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