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지역기업 153개 업체를 선정, 올해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자금(일반과제) 96억2천만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기계 44업체(28.8%), 화학(섬유) 40업체(26.1%), 정보통신 27업체(17.6%), 전기전자 26업체(17.0%), 기반기술(생활용품) 16업체(10.5%) 등이다.
1997년부터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고도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는 기술혁신개발자금은 기술개발에 성공할 경우 지원액의 30%만 기술료로 상환하면 된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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