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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소자·교도관 중징계 청송교도소 소란 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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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지난 25일 안동병원 중환자실에 장파열로 입원(본지 27일자 보도)한 청송교도소 재소자 문모(38·충남 당진군)씨의 교도관들에게 가혹행위를 당했다는 주장에 대해 진상조사에 나선 대구지방교정청은 30일 교도관들의 과잉 대응 행위가 일부 있었음을 밝혀내고 이들을 중징계키로 했다.

대구지방교정청 조사단은 "지난 24일 문씨가 동료 재소자와 시비끝에 소란을 피우고 이를 제지하는 교도관들을 폭행했다"며 "그러나 교도관들도 이에 대해 과잉대응한 부분이 있어 해당 교도관 3명과 문씨를 중징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지검 의성지청도 문씨 가족이 고소장을 접수해 옴에 따라 교도관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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