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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창립 20주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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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준·李基俊)는 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한동(李漢東) 총리, 이상주(李相周)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82년 전국 97개 대학 총·학장들이 모여 설립한 자율적인 대학협력기구로 현재 194개 회원 대학 연합체로 발전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이상주 부총리는 '21세기 인적자원개발과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올해부터는 국립대의 운영·회계·조직·정원·인사관리등에 자율성을 부여하는 '국립대학운영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위해 산업교육진흥법을 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총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된 연세대 김우식(金雨植) 총장은 오는 8일부터 회장직을 공식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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