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일(趙源一) 주 베트남 한국대사가 외국대사로는 처음으로 베트남정부가 수여하는 아동보호포장을 받았다.
조원일 대사는 22일 쩐 티타인 타인 베트남 아동보호위원회 장관으로부터 베트남 아동보호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장을 받았다.
전쟁으로 인해 고아와 기아가 유난히 많은 베트남은 아동보호를 정부의 가장 핵심적인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조 대사는 그동안 한국정부를 대표해 아동보호에 앞장섰고 부인 이경애씨를 비롯한 한국부인회도 정기적으로 아동보호 봉사활동을 해왔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