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의 물이 더 맑아진다. 대구시는 신천하수처리장(북구 서변동)의 고도처리 시설공사를 끝내고 정상가동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고도처리 시설을 시운전한 결과 부영양화의 주 원인인 질소가 15.1ppm에서 7.4ppm으로 낮아져 51%, 인은 1.5ppm에서 1ppm으로 낮아져 33% 개선됐다.
신천하수처리장 고도처리 시설공사는 기존 하수처리공법에서 처리율이 낮은 질소 및 인의 처리율을 높여 금호강의부영양화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99년 착공, 이번 달에 준공됐다.
대구시는 달서천 및 서부하수처리장 고도처리 공사도 올 상반기에 준공할 예정이어서, 올 하반기부터 금호강과 낙동강의 부영양화 오염원이 많이 감소돼 수질문제로 인한 낙동강 하류지역 주민들과의 갈등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균기자 healthcar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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