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본부세관은 18일 중국산 뱀과 녹용, 고추 등 3억원 어치를 밀수해 유통시키려 한 대구시 서구 비산동 ㄱ통상 대표 문모(53)씨를 관세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김모(45)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또 이들 물품을 중국에서 수집한 혐의를 받고 있는 진모(48)씨를 전국에 지명수배 했다.
대구세관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2일과 16일 두차례에 걸쳐 중국 칭다오항에서 염장 무 컨테이너 속에 뱀 1t, 녹용 300㎏, 고추 7.5t 등을 숨겨 부산항으로 들여와 국내에 유통시키려 한 혐의다.한편 대구세관은 농산물 밀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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