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농민들이 논물 가두기에 필수적인 논두렁 만드는 일도 이제 기계화 작업이 가능하게 됐다.
안동시 농업기술센터가 16일 시연회에서 선보인 논두렁 조성기는 꼬불꼬불한 논두렁도 매끄럽게 바르는 등 상당한 기능을 발휘, 참석한 농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상사업비 1억6천만원으로 논두렁 조성기 50대를 구입한 안동시 농업기술센터는 18일부터 농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읍.면.동당 3, 4대씩 배정할 예정이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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