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코치가 체육장학금 가로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령경찰서는 18일 초.중학교 태권도 코치로 근무하면서 학생들에게 지원되는 체육장학금 2천58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ㅂ태권도장 최모(3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는 고령군내 모 초.중학교의 태권도 코치직을 겸하면서 지난 99년부터 올해 3월4일까지 세차례에 걸쳐 한국마사회의 '농촌 태권도 유망선수 체육장학금' 2천580만원을 학생들에게 주지않고 가로챈 혐의다.

고령.김인탁기자 kit@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