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가 15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포항시내 42개 초등학교 5학년생 7천400명 전원을 회사로 초청, 견학시키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스코는 당초 사회 교과서에 수록돼 있는 '철의 생산과정'을 지역 학생들에게 쉽게 설명하자는 취지에서 교육청과 논의,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하던 중 적극적으로 포스코를 홍보하고 제조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한국경제 발전의 현장, 포스코'라는 별도 테마를 만들어 현장학습을 돕기로 한 것.
포스코 김정원 전무는 "학생들에게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한 포스코의 도전정신을 알려줌으로써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수 있는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6일 열연공장을 찾아 철판을 만드는 공정을 지켜본 포항초등학교 윤여란(12)양은 "책을 몇 번 씩이나 읽어도 이해할 수 없던 내용이었지만 직접 지켜보니 한눈에 알수 있었다"며 "포스코가 있는 포항에 산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지역 편중 투자 논란] "반도체 인재·인프라 다 밀리는 호남에 왜? 정부 입김 의구심"
李 대통령 지지율 44.8%…민주 38.1%·국힘 39.4%
[지역 편중 투자 논란] 행정통합 무산·SMR 부산行…"李정부 'TK 홀대' 현실로"
[기고-이재혁] K-2 후적지, 또 아파트만 지을 것인가
李대통령 "세월호 생존자 사망 참담…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송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