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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해외 네트워크 구축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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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등 관련기관

(재)대구테크노파크,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등 벤처 보육 및 지원기관들이 지역 벤처기업들의 해외진출을돕기 위한 한.중.일 네트워크 구축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대구테크노파크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24일부터 3일간 대구시 및 지역 벤처기업 관계자 등과 함께 일본 가나자와시에서 열리는 '제3회 한일경제교류회의'에 참가, 지역기업을 위한 투자설명회와 한일 벤처기업 교류모임 등을 가질 계획이다.

이에 앞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 상해정보통신협회를 방문해 창업보육(BI)과 관련한 양 지역간 협력을 약속하고, 향후 각종 전시회 상호참여 및 세미나 등을 통해 서로간 이해의 폭을 넓히면서 실질적 교류를 모색하기로 했다.상해정보통신협회는 1천여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상해에 있는 20개 창업보육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박광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은 "상해의 창업보육시설의 경우 일단 입주심사를 통과하면 외국기업에 대한 차별이 전혀없고, 우선 개발자금 3억~5억원을 지원한 뒤 또다시 사업성을 인정받으면 20억원까지 지원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테크노파크는 지난 해 9월 중국 위해시와 상호교류협정을 체결, 위해시에 설치된 '한.중 하이테크 인큐베이트'에 입주하는 지역벤처기업들에게 각종 세금 면제.감면 등 파격적인 우대를 하기로 했다. 이어 지난 해 11월에는 일본 도야마현 신세기산업기구와 교류협정을 맺었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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