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로등-만취주부 음주단속 경관 뺨때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술에 취한 40대 주부가 음주단속을 하는 경찰관에게 욕설을 퍼붓고 뺨까지 때리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긴급체포.

김천경찰서는 23일 가정주부 박모(44)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함께 탄 차를 운전한 이모(44)씨를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 23일 밤 11시15분쯤 새로 산 승용차에 함께 타고 가던 중 경찰이 음주단속을 하는 김천 부곡동 ㅂ초교 앞길에서 차를 운전하던 이씨가 단속에 불응하고 박씨는 단속을 못하도록 욕설을 하며 방해했다는 것.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