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4일 오후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대구.경북지역 경선을 실시했다.
12개 지역별 경선중 5번째인 이날 경선에서도 이회창 후보의 독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영남후보론과 개혁후보론을 내세우는 최병렬.이부영 후보의 선전 여부가 주목을 끌었다.
대구.경북지역 선거인단은 총 5천600여명으로 전체 선거인단의 11.7%를 차지한다. 한편 이에 앞서 23일 오후 춘천에서 치러진 강원 경선에서 이회창 후보는 80.5%(891표)의 몰표를 얻어 대세론을 재확인시킨 반면 최병렬 후보는 9,1%의 득표율로 101표를 얻어 2위를 유지했고 이부영 후보는 6.4%(71표), 이상희 후보는 4.0%(44표)를 얻는데 그쳤다.
이로써 강원 경선까지 이회창 후보가 2천809표를 얻어 득표율 74.8%로 단연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최병렬 후보는 451표로 12.0%, 이부영 후보는 393표로 10.5%, 이상희 후보는 103표로 2.7%를 기록 중이다.
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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