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여년의 역사를 가진 대구 약령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건립중인 서편 상징문(약령서문)이 약령시 축제 개막일인 7일 현판식을 갖는다.
상징문은 대구 약령시가 한의약 물류 중심지라는 이미지 복원과 함께 한의약 문화관광지의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국비 5천만원, 시비 1억5천만원 등 모두 2억6천800여만원이 투입된 상징문은 높이 8.13m이며 현판 글씨(藥令西門)는 원로서예가 여초 김응현 화백의 작품.
대구시와 약령시보존위원회 등은 약령시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부터 57억원을 들여 동편 상징문 및 홍살문(3기) 추가설치하고약초꽃 동산을 만드는 등 약령시 일대를 '한방테마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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