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수도 알제의 한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의 방화로 화재가 발생, 최소한 17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다고 정부 관리들이 1일 발표했다.
알제리통신(APS)은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지난달 30일 세르카지 교도소에서 자살을 시도하려는 젊은 수감자와 이를 저지하려는 교도관들간에 충돌이 있은 후 수감자들이 매트리스에 불을 지르면서 화재가 일어나 이같은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세르카지 교도소에서는 지난 94년 2월에도 폭동이 일어나 약 100여명의 이슬람 수감자들이 교도관들에 의해 살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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