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대구-일본 히로시마현 축구대회에서 화원초교가 우승했다.화원초교는 4일 강변축구장에서 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대회 결승에서 반야월초교를 3대0으로 일축, 정상에 올랐다. 이에 앞서 화원초교는 히로시마현 코스모스클럽축구단을 3대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달성초교(교장 김광호)가 히로시마 코스모스축구단을 초청하고 월마트 비산점(지점장 박재용)이 후원해 마련됐다. 월마트는 이 대회가 매년 한차례씩 한일 교류행사로 열릴 수 있도록 후원하기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