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30년생 산삼 11뿌리 채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비온뒤 산 고사리를 뜯으러 5일 낮 12시쯤 김천시 지례면 상부리 마을 뒤편의 해발 500여m 봉화산에 오른 김모(70·여·김천시 대덕면 화전리)씨와 같은 마을 전모(70·여)씨가 산삼 11뿌리를 캤다.

이들이 캔 산삼은 길이 12㎝를 조금 넘고 어른 엄지손가락 정도로 굵어 최소 30년생 이상으로 추정했는데 산삼을 꼭 필요로 하는 희망자가 있으면 팔겠다고 말했다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