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과 충북 진천에서 발생한 돼지 의사구제역이 진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대구시는 예비비 1억원을 긴급 편성, 소독약품을 구입하는 등 방역에 나섰다.
이와함께 대구시는 5일부터 대구권 12개 톨게이트에 검문소를 설치, 가축운반 차량에 대해 소독을 하는 한편 구제역 발생지역에서 오는 차량에 대해서는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또 가축 운반 차량의 경우 생석회로 발판을 소독한 뒤 대구시로 진입토록 하는 조치도 취했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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