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마을 이동도서관 시민 독서활성화 한몫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시의 새마을 이동 도서관이 도심과 읍·면 지역을 돌며 벌이는 도서 무료대출 사업이 시행 10년을 맞아 하루 500여권이 대출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있다.

93년 3월 출발당시 한대뿐이었던 도서운반 미니버스는 현재 두대로 늘었고 일주일(월~금) 동안의 순회구역도 63곳으로 확대됐다.

이동도서관은 신간, 문학, 아동도서, 유아, 철학, 건강 등 분야 별로 차량 한대당 3천500여권의 도서를 싣고 포항시 남·북지역으로 나눠 하루 3곳을 순회하며 1인당 책을 5권씩 2주간 무료 대출 해준다.

집앞까지 찾아오는 이동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하루 200~300명.주로 가정 주부가 많으며 1일 대출권수는 500여권이 될 정도로 시민들의 독서마인드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 포항시 해동1동 구KBS방송국 맞은편의 해맞이 새마을도서관에 사무실이 있으며 이곳에서는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9천여권의 장서를 구비, 이동 도서관을 제때 이용못한 시민들에게 책을 빌려 주고 있다.

새마을 이동 도서관 직원 정미경씨는 "시민들의 높은 호응 덕분에 이제는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도서 대출은 신분증만 지참하면 되며 증명사진 1장을 갖고가 도서 대출카드를 만들면 이용하기가 더욱 쉽다. 순회지역 문의 054)283-6975.

포항·정상호기자 falcon@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