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 바다에 석유? 한.일.러 공동조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규모의 천연가스층(하이드레이트)이 매장된 사실이 확인된 울릉도와 독도 연안해역에 대해 한.일.러 3국이 처음으로 해양과학 조사에 나선다.해양수산부소속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광로)은 8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치바대학,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태평양해양연구소와함께 동해에서 해양과학 조사를 실시한다.

참가국 연구원들은 러시아의 태평양해양연구소 소속 조사선 '갈가린키 교수'호(750t급.Professor Gargarinky)에 승선해조사활동을 벌인다. 한 관계자는 "동해 해저에 대해 연안 3국이 처음으로 실시하는 공동조사로 장비나 연구 성과면에서 앞선 두나라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지난해 1년 동안 울릉분지 남서부 해역 850~2천m 바닷속 16곳의 퇴적물을 8m까지 파내려가 얻은 시료에 대해 잔류 메탄농도와 유기탄소 함량을 분석한 결과 고체상태의 천연가스 하이드레이트가 만족할 만큼 나타났다고 밝힌바 있다.

▨하이드레이트(Gas Hydrates)=바닷속 600~1천600m 깊이에서 메탄성분에 수분이 붙은 물질로 액화된 가스가 다시 고체화된 상태. 이 물질이 분포하는 해저에는 천연가스와 석유가 순서대로 매장돼 있다는 것이 정설이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조폭 연루 의혹' 보도에 대해 사과와 후속 보도를 요구하며 청와대가 관련 언론사에 정정 요청을 했다. 그는 SBS 프...
중동 리스크로 약세를 보이던 국내 엔터주가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기점으로 반등 기대감을 키우고 있으며, 이들은 20일 정규 5집 '아리랑'을 ...
미성년자 성매매 의심 사건이 발생하여 한 유튜버의 신고로 현직 경찰관 A씨가 체포되었고, 차량 내부에서 미성년자와 현금이 발견되었다. 한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