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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열차탈선 10여명 사망

인도 북부에서 12일 새벽 여객열차 탈선사고가 발생해 적어도 10명이 숨지고 100명 이상 다쳤다고 인도 PTI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현지 관리들을 인용, 뉴델리발 파트나행 샴제비 익스프레스 열차가 뉴델리에서 동쪽으로 350㎞ 떨어진 러크나우 인근에서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이같은 사상자가 생겼다고 전했다.

아울러 사고당시 승객들은 대부분의 수면 중이었으며 사고 발생 후 부상자들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아직 사고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中 항공기.조종사 전면 점검

중국 정부는 잇단 항공기 추락 참사에 따라 중국내의 모든 항공기들을 점검하고, 모든 조종사들이 비행술 시험을 다시 치르도록 11일 지시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12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모든 항공기들이 어떠한 숨은 결함이라도 있는지 철저하게 점검될 것"이며 "모든 조종사, 승무원, 공항 근무자는 항공 규칙과 규정의 실행과 관련한 시험을 치러야만 한다"고 말했다.

◈美 카터 쿠바 방문 시작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12일 피델 카스트로 혁명평의회 의장 집권후 미국 전.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쿠바 수도 아바나에 도착, '역사적인' 쿠바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카터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45분(현지시간) 개인 항공편으로 아바나공항에 도착한 뒤 환영나온 카스트로 대통령과 환하게 웃으며 악수를 교환했다. 카스트로 의장은 카터 전 대통령 내외를 양국 국기가 게양된 연단으로 안내했으며 곧 이어 쿠바 군악대가 양국 국가를 연주하는 가운데 성대한 환영행사가 열렸다.

카스트로 평의회 의장은 짤막한 환영연설에서 카터 전 대통령이 만나고자 하는 쿠바 내 인권운동가들과 관련해 카터 전 대통령이 누구와 만나 얘기하든 환영한다고 말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1977~81년 자신의 재임기간 중 양국 외교 대표부의 재건과 수천 명의 정치범 석방을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쿠바 망명자들의 쿠바 내 친척방문을 허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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