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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운전중 휴대폰'단속의경에 침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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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위반을 단속하는 의경들이 단속에 불만을 품은 시민들로부터 잇따라 수난을 당하고 있다.대구 동부경찰서는 15일 차량 운행중 휴대전화 단속을 하던 전모(20)의경에게 가래침을 뱉은 김모(41)씨에 대해 공무집행방해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4일 오후 5시50분쯤 동구 효목2동 모카센터 앞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단속되자 전 의경에게 가래침을 뱉었다는 것.

이에 앞서 포항 남부경찰서도 13일 안전띠 미착용을 단속하던 의경의 얼굴에 건방지다며 가래침을 뱉은 박모(42)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박씨는 10일 낮 포항시 남구 도로에서 안전띠를 매지 않은 채 승합차를 몰다 최모(23)의경에게 적발되자 가래침을 뱉은 혐의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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