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호계면 견탄1리 이귀분(58·여)씨 소유의 빈집에서 머리와 다리에 찰과상을 입고 탈진상태인 2년생 고라니(숫놈) 한마리를 이 마을 엄종호(34)씨가 발견, 시청에 신고.
엄씨는 지난 12일 종류를 알 수 없는 동물이 빈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으나 별 관심을 갖지 않았다가 14일 마당의 감나무아래에 누워 움직이지 못하는 고라니를 보고 신고했다는 것.
신고를 받은 시청 산림과에서는 수의사를 대동, 영양제와 안정제 주사 등 응급조치를 한 후 호계리 뒷산에 방사했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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