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외국인노동상담소, KNCC인권위원회 등 시민단체 회원 20여명은 16일 오전 근로복지공단 대구남부지사 앞에서 중국인 노동자 산업재해 인정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외국인노동상담소 등은 지난 2월 숨진 중국인 노동자 형군(47)씨가 경산 압량면 ㅈ산업에서 열악한 근로환경속에서 중노동에 시달리다 만성피로, 폐렴, 급성호흡기병 등으로 인해 숨졌음에도 근로복지공단이 이를 산업재해로 처리하지 않았다며 산재로 인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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