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대구시민연대는 지난 9~14일 지방선거 출마희망 시민후보 접수를 받은 결과 모두 12명이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대구·경북시민회의 박형룡 사무처장이 남구청장, 전 대구경실련 사무처장 민영창씨가 수성구청장, 삼성화재 김건수씨가 달성군수 후보를 신청하는 등 기초단체장 3명, 광역의원 4명, 기초의원 5명 등 신청자는 모두 12명이다.
시민연대는 도덕성, 개혁성, 전문성, 지역성을 겸비하고 기존 정당의 당적을 가지지 않은 자, 시민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자 등을 기준으로 한 심사를 거쳐 오는 21일 개별 통보와 함께 6·13 시민연대 홈페이지(http://613vote.org)에 게시할 계획이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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