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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레이더-성생활 폴란드 허용 이탈리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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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본선 첫 상대인 폴란드가 대회기간 대표선수들의 성생활을 전면 허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예지 엥겔 축구대표팀 감독은 15일 폴란드 일간 가제타 비보르차와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나 아내가 월드컵 때 선수들에게 혼란을 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섹스가 해가 된다고 말하는 사람도 없다"고 말했다.엥겔 감독은 "나도 아내를 데리고 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폴란드올림픽위원회는 자비부담을 조건으로 선수 파트너를 위한 2주간의 여행 일정을 세우고 있다.

◈"한국 개고기문화 지지"

○…파라과이의 괴짜 골키퍼 루이스 칠라베르트(36)가 한국의 개고기 문화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이탈리아에서 팀과 함께 전지 훈련중인 칠라베르트는 15일 현지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인이 개를 먹는 것은 전적으로 존중해야 할 문화라고 생각하므로 100% 지지한다"고 말했다고 ESPN이 전했다.

칠라베르트는 이어 개고기 반대 연판장에 서명한 잉글랜드 대표 마이클 오언(리버풀)을 염두에 둔듯 "영국에서는 왜 여우 사냥을 그만두지않고 스페인에서는 투우를 계속하는가"라고 반문하며 "이들도 모두 문화적 전통"이라고 역설했다.

◈베컴, 한국 평가전 불참

○…잉글랜드 월드컵대표팀 주장인 데이비드 베컴(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15일 BBC 방송과의 회견에서 "아직 부상에서 완쾌되지않은 발목을 보호하기 위해 한국(21일), 카메룬 등과 예정돼 있는 평가전에 불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평가전에 출전하지 않고도 경기감각을 회복할 수 있는 방안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베컴은 발목 부상으로 오랫동안 게임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언제라도 경기를 할 몸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몸무게가 다소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경기에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자케 "프랑스 더 강해졌다"

○…프랑스를 98프랑스월드컵 정상으로 이끈 에메 자케 전 감독은 15일 "지금의 프랑스 대표팀이 4년전보다 더 강해졌다"며 월드컵 2연패를 낙관했다.현재 프랑스축구협회 기술위원인 자케 전 감독은 이날 프랑스 풋볼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특히 이탈리아 세리에A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프랑스 리그에서 각각 득점왕에 오른 트레제게, 앙리, 지브릴 시세의 공격력은 정말로 막강하다"며 "또 지네딘 지단은 크루이프, 플라티니, 마라도나와 같은 영웅 대열에 마침내 합류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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