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외사수사반은 지난 3월부터 중국인(한족) 불법체류자 200여명을 무허가 근로자파견업체에 소개한 혐의로 중국교포 상모(24)씨를 구속하고 무허가 파견업체 관계자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중국 칭다오시 출신인 상씨는 지난 95년 산업연수생 자격으로 입국해 서대구공단 모업체에서 근무하다 직장을 무단 이탈한뒤 서울·경기도 일대에서 불법체류 중인 중국인들을 모집, 무허가 근로자파견업체 2곳에 소개해주고 매월 수수료 100여만원을 받은 혐의다.
외사수사반은 상씨가 국내에 불법체류 중인 중국인 200여명의 명단을 갖고 있는 점 등으로 미뤄 불법체류자들에게 직업을 알선하는 조직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김수용기자 ksy@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지역 편중 투자 논란] "반도체 인재·인프라 다 밀리는 호남에 왜? 정부 입김 의구심"
'내란 가담' 박성재, 1심서 징역 25년…특검 구형보다 5년 늘어
李 대통령 지지율 44.8%…민주 38.1%·국힘 39.4%
[지역 편중 투자 논란] 행정통합 무산·SMR 부산行…"李정부 'TK 홀대' 현실로"
[매일칼럼-이호준] '포스트 김부겸'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