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룡 월드스턴트상 특별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홍콩 액션 영화배우 재키 찬(예명 청룽.成龍)이 스턴트 영화에 기여한 공로로 월드스턴트상 특별상을 받게 됐다고 이 상의 조직위원회가 15일 밝혔다.

'러시아워 II', '상하이 눈' 등의 할리우드 영화를 히트시킨 찬은 오는 19일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제2회 월드스턴트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인 토러스상을 받게될 3명 중 한명으로 떠올랐다.

올해 48세인 찬은 "배우로서, 무예가로서 월드스턴트상 시상식에서 명예스런 평생 업적상을 탄다는 것은 아카데미상을 타는 것과 같다"면서 "매우 자랑스럽고 감사한다"고 말했다.

찬과 함께 상을 받게 될 인물은 '진주만', '더 록'을 연출한 영화감독 마이클 베이와 스턴트맨 버디 밴 혼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