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원고의 윤재현(18·3년)이 아시아주니어유도선수권대회 60㎏이하급에서 금메달을 땄다.
17일 시리아 다마스커스에서 17개국 169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경기에서 윤재현은 결승 상대 일본의 다카하마 카지무라를 만나 모두걸기 절반승으로 승리, 정상에 올랐다.
또 어민선(용인대)도 남자 81㎏급 결승에서 아리도메 히데요시(일본)에 안뒤축걸기 한판승을 거둬 정상에 올랐다.
여자 45㎏급에 출전한 이선아(충북체고)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곽우정(한국체대·90㎏급), 조성화(용인대·100㎏급), 최영환(용인대, 100㎏ 이상급)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지석기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삼국통일 후 최대 국제이벤트 '경주 APEC' 성공(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