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필립스 LCD, (주)진방철강, 한국전기초자(주), (주)샤니영남공장, (주)진안, (주)LG실트론 등 대구·경북 신노사문화 우수기업협회에 가입된 21곳의 사업장 노사대표는 20일 대구지방노동청에서 월드컵 성공개최 기원 및 노사관계 안정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 사업장 노사대표는 △월드컵개최 기간동안 지역의 노사관계 안정을 적극 실천할 것 △지역의 월드컵 성공개최 분위기 확산을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할 것 등 2개항을 결의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당초 32개 사업장 노사대표가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참석대상에 포함돼 있던 대구지하철공사 노조 등 일부 노조가 반발, 행사규모가 줄었다.
최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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