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한국과 평가전을 갖는 잉글랜드 대표팀의주장 마이클 오언(리버풀)은 "한국과의 경기는 조별리그 첫 경기인 스웨덴전에 앞서 선수들간 호흡을 맞출 수 있는 기회"라며 "비디오 분석을 통해 한국전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20일 서귀포KAL호텔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가진 오언은 또 "한국과의 경기는 주장을 맡은 뒤 갖는 첫 공식경기라서 부담을느끼지만 이같은 부담감을 잘 살려 팀을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98년 월드컵때와 비교해 이번 월드컵에서 개인적인 목표에 대해서는 "4년이 지났다. 선수에게는 경험이 중요한데 상당한 경험이축적됐다는 점이 이전 월드컵때와 달라진 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축구에 대해서는 "사실 잘 모른다.
최근 아시아와 아프리카 팀들이 큰 발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 한국은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에서 크게 이기는 등 최근 상당한 발전을 하고있는 팀으로 알고 있다. 월드컵에서 선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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