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선거구는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무소속의 이시하 현 도의원과 한나라당 김병진 후보의 맞대결. 4년간 의정활동에서 지역개발을 위해 열심히 뛴 점을 내세우는 이 후보는 그동안 다져온 지역구 관리 등을 강점으로 들고 있다.
이에 맞서 김 후보는 언론사를 경영하면서 지역현안을 누구보다 소상히 알고 있다는 점과 한나라당 정서를 십분 활용하고 있다.
2선거구는 현재까지 채희영 현 의원 외에는 출마의사를 밝힌 인사가 없어 무투표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1선거구(중앙.모전.신평동, 문경.가은읍, 마성.농암면)
이시하무소속61상업현 도의원
김병진한나라49자영업새재신문.문경방송 사장
▲2선거구(점촌.신흥동, 영순.호계.산양.산북.동로면)
채희영한나라62무직현 도의원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