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문소에 고압분무기 배치
축산농가와 당국이 구제역 차단을 위해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문경시가 소독기 제작회사와 공동 개발한 입체 소독기로 이화령 터널을 통과하는 차량들을 철저히 소독해 눈길을 끌고있다.
이 소독기는 자동차 옆부분만 소독하는 것이 아니라 차량 밑부분에도 소독약이 뿜어져 나오도록 한 것.대당 400여만원씩 하는 고압분무기보다 성능이 뛰어나지만 제작비는 대당 220여만원으로 오히려 싸다.
시는 충북과의 경계인 이화령터널과 가은읍 완장리, 동로면 벌재 등 3곳에 구제역방역 임시검문소를 설치하고 이 분무기를 투입해 통과차량에 대한 소독에 나서고 있다.
고시장 문경시청 가축위생담당은 "철저한 방역으로 구제역이 이화령을 절대 못넘어 오도록 하겠다"고 했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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