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 치료를 위해 청송군 부동면 항리마을로 이사와 4년째 요양중인 유모(56)씨가 산나물을 채취하러 갔다가 30~80여년생 산삼 4뿌리를 캐내 화제.
유씨는 지난 16일 혼자서 마을앞 동대산에 갔다가 길이 20㎝의 산삼 1뿌리를 캐고 17일과 18일에도 10㎝ 정도의 산삼 3뿌리를 더 캤다는 것.
이 산삼은 대구 약령시의 약재상에서 큰 것은 80년 이상, 작은 것은 30여년 된 것으로 감정받았는데 2뿌리는 자신의 신병 치료를 위해 먹었다고.
청송 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