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6일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총 2조 7천260억원 규모인 지하철 부채 탕감 및 국채전환 추진, 신규부채 도입 억제 및 부채관리특위 설치 등10대 핵심 공약을, 경북지사 선거는 동해중부선 철도 조기 부설 및 대구지하철의 경북지역 연장 등 7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한나라당은 대구시장 후보 공약 중 지하철 부채의 구체적 해결책으로 △ 대구시의 부채정도를 감안, 타 지역과의 균형 탕감을 건의하고 △ 국비 불균형 보전분의 일괄 정산을 요구하는 한편 △ 운영비 부채는 국가경영방식인 부산지하철과의 형평을 고려, 일부 탕감을 요구키로 한다는 것 등이다.
한나라당은 또한 지방분권화를 적극 추진, 중앙부처 정책결정과정에 지역대표가 참여하고 지역균형발전특별법에 지방의 견해를 반영키로 했다.
이와 함께 지하철 1호선 연장구간 및 2호선과 대구-포항간, 대구-부산간,구미-현풍간 고속도로 등 주요 SOC 사업을 조기 완공하고 대구공항의국제노선을 확충키로 했다.
한나라당은 또 낙동강 연안개발 차원에서 위천.구지공단을 연결하는 첨단 산업벨트와 종합레저단지, 왜관-대구간 강변 고속화도로를 건설키로 했다.
경북의 경우는 산업구조를 5대 첨단 신산업 중심으로 개편, 구미의 전자.반도체 산업과 연계한 정보기술산업 포항철강과 금속기술산업 연구인프라를 활용한 신소재 산업 지역의 전통문화와 관광자원을 활용한 문화.컨텐츠 산업등을 육성키로 했다.
한나라당은 또한 포항 외에 구미와 경산 등에 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를 확대 지정하는 한편 재래시장 활성화 등 서민경제 안정대책도 추진키로 했다.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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