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1월 개최 예정인 국제규모 행사인 '대구국제광학전(디옵스)'이 본격 준비에 돌입했다.
지역의 안경업계 및 지원기관 대표로 구성된 대구국제광학전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수 정무부시장)는 28일 오전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그 동안의 대회 준비상황 점검과 함께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또 이날 조직위는 대구시청을 비롯 무역협회, 대구전시컨벤션센터와 업계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사무국을 개설, 바이어 유치와 부대행사 준비 등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현재까지 디옵스에는 국내에서 165개사, 해외(8개국)에서 42개사가 참가신청을 한 상태로 설치 예상 부스만도 1천140개에 이르고 참가를 통보해온 해외 바이어는 300여명이나 된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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