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1월 개최 예정인 국제규모 행사인 '대구국제광학전(디옵스)'이 본격 준비에 돌입했다.
지역의 안경업계 및 지원기관 대표로 구성된 대구국제광학전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수 정무부시장)는 28일 오전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그 동안의 대회 준비상황 점검과 함께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또 이날 조직위는 대구시청을 비롯 무역협회, 대구전시컨벤션센터와 업계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사무국을 개설, 바이어 유치와 부대행사 준비 등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현재까지 디옵스에는 국내에서 165개사, 해외(8개국)에서 42개사가 참가신청을 한 상태로 설치 예상 부스만도 1천140개에 이르고 참가를 통보해온 해외 바이어는 300여명이나 된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