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은 안동체육관으로 한국 월드컵팀 응원하러 가는 날'. 안동시는 한국의 첫 경기(대 폴란드전)가 열리는 4일 시민들이 한국팀을 함께 응원할 수 있도록 안동체육관 6천석을 무료 개방하고 대형전광판을 통해 경기장면을 보여주기로 했다.
최근 완공된 안동체육관 실내 전광판(가로10m, 세로4m)은 천연색 고화질과 경기 장면에 적합한 문양·문자 그랙픽 영상 등 첨단 기능을 보유해 박진감 있는 경기 장면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시민들은 물론 인근 북부지역 주민 누구나 체육관에서 한국팀의 전 경기를 볼 수 있도록 개방하며 안전문제를 고려해 주류와 화기, 음료수 용기 등의 반입은 금지키로 했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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