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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열릴 민속예술축제에 경북 대표로 청담놀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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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2회 수상한 예천청담놀음(회장 김학상)이 오는 10월 충주시에서 열리는제43회 한국민속예술축제 경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청담놀음은 예천읍 통명리 일대에서 전승되어온 가면 무언극으로 무당 광대마당, 양반마당, 주지마당 등 총 6마당으로 구성돼 있다.

예천·권광남기자 kwonk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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