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이산면 운문리 평은∼영주간 국도 5호선 확장공사 구간에는 지난달 중순 발생한 산사태로 도로를덮친 수십t의 낙석과 흙더미들이 여전히 방치되고 있다.
이 도로는 오는 10월말 개통을 목표로 이미 도로확장 공사가 끝난 상태여서 산사태로 낙석방지망과 철책이 종이처럼 떨어져 나갔는데 산사태 당시 차량이 통행했으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뻔 했다.
시공사인 (주)한보 관계자는 "암질이 약한 상태에서 비가 스며들어 낙석과 흙더미가 무너져 내렸다"며"이 일대 구간에 대한 공법변경 등을 검토해 재시공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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