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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서도 폴란드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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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첫 승을 거둔 한국은 경기기록에서도 폴란드를 압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집계에 따르면 한국은 슈팅수에서 15대9로 앞섰으며 이 가운데 골문 안으로 찬 슈팅횟수도 7대3으로 두 배 이상 차이가 났다.

코너킥도 10대2로 격차가 완연했다. 볼 점유율는 한국은 51%, 폴란드가 49%였으며 공을 갖고 실제 플레이한 시간(Actual Playing Time)은 우리가 24분, 폴란드 23분으로 비슷했음에도 불구, 한국이 2골을 성공시켜 공격과 수비 모두 효율적이었음을 입증했다.

반면 반칙은 폴란드가 22차례를 범해 16번에 그친 우리나라보다 6개가 많았고 경고도 폴란드가 3명으로 2명인 한국을 능가했다.오프사이드는 폴란드가 6번을 범한데 비해 우리나라는 단 한번 뿐이었다.

슈팅은 41분을 소화한 안정환이 4차례 시도, 두 팀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공격 횟수를 기록했으며 설기현은 3차례,유상철, 박지성, 폴란드의 카우지니, 크시노베크가 각각 두번씩 슈팅을 날렸다.

가장 많은 파울을 저지른 선수는 폴란드의 미드필더 시비에르체프스키로 5번의 반칙을 범했고 카우지니, 올리사데베, 김남일, 김태영이 똑같이 세차례 반칙을 했다.폴란드 선수들로부터 반칙을 많이 당한 선수는 설기현 5번, 김태영 4번, 김남일 3번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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