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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유럽 강타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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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등 서유럽에 7일 폭우가 내려 4명이 숨지고 도로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독일 남부지역과 프랑스 남동부 지역에서는 기록적인 폭우로 수 십채의 가옥이 침수되거나 파괴됐으며 프랑스와 이탈리아 북부지역을 연결하는 철도 운행이 중단됐다.스위스 중부의 루체른 철도역도 폭우로 침수돼 철도운행이 3시간 동안 중단되기도 했다.

독일 남부 아우크스부르크 인근의 한 마을에서는 폭우로 인한 홍수로 3명이 숨졌으며, 프랑스 남동부 지역에서도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건물 바닥이 붕괴돼 87세의 한 노인이 지하실로 떨어져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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