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목욕탕 돌며 6천만원 훔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봉화경찰서는 10일 목욕탕을 돌며 훔친 열쇠로 입욕객들의 금품을 훔친 이모(41.서울 성동구 성수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공범을 뒤쫓고 있다.이씨 등은 지난해 3월 예천온천에서 훔친 열쇠로 옷장을 열고 입욕객 주머니를 뒤져 수표와 현금 등 1천36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46회에 걸쳐 6천40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봉화.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