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경북도 공예품경진

제32회 경북도 공예품경진대회에서 대상은 도자·초자분야에 '당초문양을 이용한 공예품'을 출품한 이기호(32·황제도예)씨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28일 오전 11시 경주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리며, 대상에는 4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3점) 각 200만원, 동상 (3점) 각 100만원, 장려상(7점) 각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아울러 특선(5점)과 입선(37점) 등 시상작품은 28~30일 경주서라벌문화회관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또 특선이상 입상작은 7월에 열리는 전국공예품대전에 경북도 대표작품으로 출품하게 된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금상=△송종일(30·좋은나무)-전통자물쇠를 이용한 생활용품(목칠분야)

◇은상=△류진용(46·진용토기) △남창환(55·안동양반고가구) △윤경자(50·에덴공예)

◇동상=△길은실(31·쇠노리공방) △장성규(37·예성공예) △정숙자(37·토산도요◇장려상=△김재열(38·나이테공방) △김재철(43·학산도예) △조계옥(41·임하도예) △심종승(34·석천요) △김삼옥(39·청광요) △권영선(47·신라민속공예하회탈방) △이숙자(56·전통자수연구실)

◇특선=△정태호(31·우리도예) △박승일(28·백암) △이미향(30·아현공방) △이재수씨(52) △김정윤(41·삼국요)

◇입선=△권영선(47·신라민속공예하회탈방) △김종구(54·청송주왕산) △정남옥(42) △김성권(31·전통목칠공예) △김진일(38·고려탈방) △김승수(41·예인공방) △이영화(40·성화요) △박용태(52·신라토기) △이미경(38·도경도예) △기동규(36·세인도예연구소) △김억주(43·황담도요) △김영보(34·동우요) △김형선(48·토봉도예) △김재철(39·금소도예) △최태실(37·꽃과도예) △이은정(26·학생) △장철기(38·대산도예) △서성수(27·효광청자요) △배용석(62·보산토기) △이재희(35·보산도예) △서성덕(34·토함도예연구소) △김영섭(53·토함도예) △서무성(32·남촌도예) △김종학(34·가마터도예공방) △양인학(28일토도예) △신경애(35·흙그림도예) △조명환(29·청산) △류제곤(39·아사녀요) △오정택(41·한솔도예) △김기덕(34·이브) △조명석(70·안동포특산단지) △최영숙(48·하동공예) △이태우(40·이성석재공예) △김정선(35) △김양희(36·김양희자수연구소) △엄숙희(45·엄숙희한복연구실) △이숙희(55·옛날솜씨) △권영순(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