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전주에서 열린 '제2회 한지패션경진대회'(전주패션협회 주최)에서 이선우(24·계명문화대 패션디자인과)씨가 대상인 전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전통한지로 옷을 만들어 겨룬 이번 대회에서 이씨는 '화무(和舞)'라는 작품을 내놓아 전국에서 참가한 출품작 35점 가운데 디자인, 섬유가공 등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그는 몇겹의 한지에 실을 촘촘히 박고 물에 빨아 가공한 후, 상·하의에 축구골대와 월드컵 참가국 이미지를 표현했다. 장래 패션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그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달간 밤을 꼬박 새웠다고.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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