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관광정보센터 솟대마당
대구컨템포러리 무용단(대표 박현옥)은 15일 오후 5시 두류공원 내 대구관광정보센터 솟대마당에서2002 월드컵 축하 대구아트페스티벌 행사로 야외공연을 가진다.
총 2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공연은 총 5개의 레퍼토리로 이루어진다. 박현옥씨가 안무를 맡은 '금호강에 등을 띄우며' , '비를 맞으며…잃어버린 우산', '기억 속에 그림자' 외에 '라틴댄스의 리듬을 타고'(안무 변인숙), 'Jazz Jazz Jazz'(안무 장혜린)이 준비되어있다.
총 예술감독을 맡은 박현옥씨는 "월드컵을 맞아 마련한 공연"이라며"야외에서 하는 만큼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며 있는 그대로의 공간효과를 살리려 한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삼국통일 후 최대 국제이벤트 '경주 APEC' 성공(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