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여 안강읍민들의 오랜 숙원인 칠평로가 12일 1차 개통됐다.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2000년 5월에 착공한 칠평로는 총길이 2천900m 중 1차 교통이 불편한 근계교에서 전신전화국까지 860m를 노폭 25m로 준공했다.
형산강 상류의 칠평천 제방을 따라 연결된 칠평로가 개설됨에 따라 복잡한 시가지의 교통량이 분산될뿐 아니라 수해예방과 제방도로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이 일대는 약간의 비에도 상습침수지구로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었는데 칠평로 공사와 함께 새로운 배수구가 설치돼 수해예방에도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한편 잔여구간은 토지매입과 함께 2003년 완공계획이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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