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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 오늘 흰색상의 유니폼 "4대1 대승 스코틀랜드전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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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흰색 상의와 붉은색 하의로 이뤄진 보조 유니폼을 입는다.한국은 이 유니폼을 입고 지난 5월16일 스코틀랜드와의 평가전에 나서 4대1 대승을 거뒀었다.한국은 지난 두 경기에서는 빨간색 상의와 파란색 하의로 이뤄진 유니폼을 입었었다.

◈피구, 한국전 승리 자신감

○…포르투갈의 루이스 피구(레알 마드리드)가 한국전 승리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다.13일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 인터뷰에 응한 피구는 "내일 경기는 두 팀 모두 첫 결승전(first final)이 될 것"이라며"우리는 이긴다"고 승리에 대한 강한 확신을 드러냈다.그는 또 "이번 대회들어 부상했던 몸상태가 점차 좋아지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내일 그라운드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코투 "한국팀 빠르고 강해"

○…포르투갈의 주장 페르난두 코투는 이날 공식 인터뷰 석상에서 한국의 공격수들이 위협적이지 않느냐는 질문에 "특정선수를 거명할 수는 없지만 매우 빠르고 강하다"며 "프리킥과 코너킥 등 세트플레이 능력도 뛰어나다"고 말했다.그는 또 "내일 경기는 월드컵에 한 발 다가서는 과정"이라고 자신감을 표현한 뒤 "한국 홈팬들의 응원이 있겠지만 별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안정환에 "태극마크 축구화"

○…안정환이 태극마크가 새겨진 축구화를 신고 월드컵축구 16강진출을 위한 마지막 무대에 나선다.10일 미국과의 2차전에서 천금같은 헤딩 동점골을 터뜨려 한국을 벼랑끝에서 구한 안정환은 14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마지막경기에는 태극마크를 선명하게 넣어 특별제작한 축구화를 신고 그라운드를 달릴 계획이다.

이 축구화는 안정환의 공식후원사인 (주)푸마코리아가 만든 것으로 중앙에 태극기가 부착돼 있고 그 옆에는 아내 이혜원의 영문이니셜 'HW'가 새겨져 있다.

가죽은 특수가공처리돼 가벼운 동시에 볼의 반발력과 회전력은 높다.(주)푸마코리아는 "안정환이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도 골을 넣어 한국을 16강으로 이끌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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