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첫여성 광역의원 탄생 달서구 손명숙 후보 당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달서구에서 첫 여성 광역의원이 당선돼 화제다. 주인공은 달서구 제1선거구(성당1·2동, 두류1·2·3동, 본리동, 감삼동)광역의원에 당선된 한나라당 손명숙(49·여)씨.

손 의원은 당초 현 광역의원인 최종백(55) 후보의 아성을 넘을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지만 결국 총투표수 2만9천832표 중 73.6%인 2만1천280표를 얻어 압도적 표차로 당선됐다.

손 의원은 "주민들의 성원에 몸둘 바를 모르겠다"며 "여성의원으로서 섬세한 구정을 펼쳐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정욱진기자 pencho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