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 밀접지역인 구미시 송정동 신시로에 노선버스가 운행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편이 크다.구미시청 정문앞에서 구미상공회의소 앞까지의 700여m 구간 주변에는 각급 관공서, 금융기관, 상가와송정초등학교 및 송정여중 등이 위치해 있는 지역의 중심가이다.
그러나 이곳 도로에는 노선버스가 운행되지 않아 시민은 물론 학생들의 등·하교에도 큰 불편을 겪고 있다.특히 송정초교 및 여중생들은 시청 후문도로로 운행되는 노선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신시로를 건너다녀야 해 교통사고의 위험 부담까지 안겨주고 있는 실정이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이 구간에 노선버스를 신설하고 시청과 상공회의소 중간 지점인 문화예술회관 정문 양편에 버스승강장을 신설해 학생들의 불편과 위험부담을 해소시켜야 할 것"이라고 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