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수성구청소년수련관은 다음달 29일부터 3일간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에서 모·부자 가정 청소년 90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 및 자연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에서는 봉산탈춤, 사물놀이 및 바나나보트, 서핑, 갯벌탐사 등 다양한 체험학습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의 소중함과 단체활동을 통한 협동심 배양, 자기개발 등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달 29일까지 거주지 동사무소 및 구청 사회복지과에서 선착순 모집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대구시 여성정책과 429-2521, 수성구청소년수련관 761-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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